프로젝션 맵핑, ON
| 작품소개
 기차 내부를 통해 일제강점기 시대 때 부산역의 모습부터 현재 부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옛 부산역은 항구 앞에 위치하였습니다. 하지만 1953년 부산역 대역전 화재로 인해 옛 부산역은 사라지게 됩니다. 이후 부산은 크고 많은 변화를 겪으며 부산항 중심으로 발전하게 됩니다. 본 작품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변화하는 부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대만 달라졌을 뿐 모두가 같은 선상 위에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. 그리고 본인이 주체가 되어 이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의미를 영상을 통해 보여줍니다.
본 작업물은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영상과 전시 세트를 제작했으며 전시 세트는 목재를 이용해 직접 제작 하였습니다.

Local Creative Design Studio
Website Insta | Contact ​​​​​​​

MORE WORK

Back to Top